[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가 수요일 대통령이 전 FBI 국장의 증언으로 "완전히 오명을 씻은" 기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마크 카소비츠(Marc Kasowitz) 변호사는 한 성명을 통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마침내 공개적으로 대통령이 러시아 조사와 관련해 대통령은 그 어떤 조사 대상도 아니었다는 개인 보고서를 확인했다"며 "기뻐했다"고 밝혔다.
목요일 출석을 앞두고 제출된 서면 진술에서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가 자신에게 "충성심"을 요구하고 민감한 조사는 보류하라고 축구했다고 말한 바 있다.
카소비츠 변호인은 "대통령이 완전히 오명을 벗은 기분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의 공약을 지속적으로 열정을 다해 이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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