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버앤에버와 전략 제휴 체결…해외시장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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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버앤에버와 전략 제휴 체결…해외시장 유통망 확장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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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다이어트회사 ‘에버앤에버’가 해외시장 유통망 확장을 목표로 한 전략적 제휴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걸그룹 ‘워너비’와 ‘립버블’의 소속사로, 이번 제휴 체결을 통해 앞으로 소속 연예인을 적극적으로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새로운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신제품 출시’내용을 중심으로 양사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중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고, 기존의 굶는 다이어트 방식에서 벗어난 맞춤식 건강프로그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는 스킨케어 및 색조 메이크업 제품 개발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인 에버앤에버는 자연으로부터 온 건강한 삶을 모토로, 인체에 무해한 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디톡스제품과 체계적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디톡스 기능과 복용법에 차이가 있는 것에 주목,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골라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되는 신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 프로모션은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소속 연예인인 ‘립버블’, ‘워너비’와 함께한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에버앤에버가 손을 잡으면서 다이어트 브랜드를 넘어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면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온라인과 해외시장까지의 유통망 확장은 물론 적립금 기부를 통한 기부 펀드제도를 도입, 사회 환원 프로젝트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교류하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음반기획,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영상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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