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와 (주)케이비이에스가 상호 유익의 발전과 문화콘텐츠 육성에 공동유치, 유대관계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8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국제모델협회 본부에서 문화, 예술, 공연, 콘서트, 기획 등 전반적인 4차원산업혁명에 걸 맞는 첨단 미디어를 개발 엔터테이먼트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것을 다짐하고 목적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역량과 뜻을 모아 협력방향을 함께 모색 한다는 큰 의미를 두었다“며향후 양 기관의 동방성장과 발전은 물론 모델, 뷰티, 패션산업까지 전반에 걸쳐 함께 추진한다는 각오를 내 비추었다.
또한 공연, 콘서트분야의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컨텐츠컨셉으로 공연의 질적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뜻을 함께하고 사업 동반자로서의 장점을 보유한 콘텐츠를 활발히 교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상표권 라이센스 사업을 통해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고 상품 기획에서부터 판매와 유통을 연계해 IT미디어 산업에 접목하여 새로운 멀티패션업계에 신선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국내 패션브랜드 업계에서 머천다이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명브랜드인 에비수(EVISU), 피옴보(PIOMBO), 에보화장품(eevoo), 시버프(CIBUFF) 명품브랜드인 라프시몬스(RAF SIMONS), 붐슬랭(BOOMSLANG) 등 100여개의 브랜드를 외국과 연개하여 본인브랜드 및 유명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통해 브랜드가 필요한 여러 회사들이 브랜드를 잘 런칭 하도록 컨설팅 해줘 브랜드 슈퍼바이져라고 불리고 있다.
(주)케이비이에스는 토탈 엔터데이먼트 멀티 회사로서 국내 K-컬쳐 대한민국청소년 공연예술페스티벌, 대한민국 힙합어워드시상식, 나비부인 등 다양한 한류공연예술콘텐츠를 기획 제작한 바 있으며 이미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진출하여 한류 컨텐츠 인큐베이팅 및 공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및 해외에 양 기관의 행보에 주목이 된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