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K뷰티 관련사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고 반영구화장을 수강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뷰티관련 교육 기관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에 본점을 둔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센터 에스에스망고(SS Mango)가 중국 내 98개 합작기관과 중앙정부 의학미용 문신사라는 중국 반영구화장 국가자격증의 평가기관으로써 지역별 지점들을 위주로 한국의 뷰티문화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스망고에 따르면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교육부분에서도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준 높은 반영구화장 교육센터로써 대구본점 외에 현재 경북 구미와 부산 해운대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1대 1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국내 및 해외의 최다시술의 경력을 쌓고 있는 수석라이너들이 직강하며 반영구화장 외에 피부관리, 왁싱, 속눈썹 등의 교육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반영구색소는 무독성, 무자극, 무알러지의 세 부분에서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자가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도 입증 받아 탈각 후에도 드라마틱한 느낌을 준다.
또 에스에스망고는 독일에서 부품수입 후 국내에서 제작되는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머신을 도입해 정확하고 정밀한 시술을 하고 있는데, 초당 100~150회의 스피드로 고속 작업 시에도 성능이 뛰어나며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에스에스망고 관계자는 “대구, 구미, 부산 외 타 지역에도 뷰티센터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이런 분위기에서의 사명감도 높아 대구반영구수강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에스망고는 선착순 6명에게 교육비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수강 후 관련분야로의 취업 및 해외 진출의 기회도 적극 돕고 있어 반영구화장 등 뷰티 산업에 종사하고자 할 경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