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에게 정서적 감동 주면서 가을에 어울리는 문안 1인 2편 이내 작성,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는 이달(6월) 12일부터 내달(7월) 14일까지, 가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가을에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 이메일 또는 방문(구청 비전기획단)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원, 우수 1편 10만원, 장려 1편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구는 현재 여름편 공감 글판으로 강봉기 씨의 창작문구인, ‘소나기 지나간 자리 발 웅덩이, 저마다 하늘이 피었네’를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보도육교 등에 게시하고, 주민들과 좋은 글로서 소통하고 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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