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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제1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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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제1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단 참석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7.06.07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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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중국 석도행 화동명주에서 제1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창수 부연맹장, 유범진 이사장, 이성희 위원장, 조희연 교육감, 송재형 연맹장, 박주한 서울여대 교수, 이병걸 회장, 김종인 공주대 교수, 김경현 경기남부연맹장) (사진=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한 제1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및 장보고유적지 답사단에 참석했다.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 및 장보고유적지 답사단은 서울시내 중·고등학생 221명과 연맹 임원 및 인솔교사 46명이 참여해 9일까지 4박5일간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 일대를 답사하고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축구, 농구, 피구, 400m계주 등 스포츠교류를 한다.

▲ 5일 저녁 선상에서 단체 식사하기 위해 줄서서 급식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
▲ 5일 저녁 선상에서 단체 식사후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

조희연 교육감은 인천을 출발 중국 석도까지 운항하는 화동명주에서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 식사를 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한 후 ‘교육감과 함께 선상에서 상상톡’을 가졌다.

▲ 5일 오후 중국 석도행 화동명주에서 ‘교육감과 함께 선상에서 상상톡’을 통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조희연 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

세월호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지만 3만5000톤급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화동명주는 바다위의 호텔답게 편안하고 여유있는 크루즈여행을 느끼게 했다.

이번 답사단에는 조희연교육감과 송재형 연맹장(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 박성숙 부위원장, 박주한(서울여대 교수)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김종인 공주대 교수(연맹 부총재),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회장(연맹 고문), 유범진 이사장, 김창수 서울중구 상공회의소 회장, 박순환 서울중구 상공회의소 부회장, 허재환(서울잠신고 교장), 임영호(명일여고 교장), 원기승(문현중 교장), 오세영(신사중 교장), 윤민자(삼성고 교장), 김승철(신구중 교장), 유서영(창일중 교장), 권오형(선덕중 교감), 여미경(동도중 교감)이 참석하고 연맹에서는 유범진 이사장과 김경현(경기남부 연맹장), 정종열(대전 연맹장), 정흥용(전북 부연맹장), 한이영 충남 연무중 교장(충남 연맹장), 박내식 운영위원장, 오영세 사무총장(KNS뉴스통신 부사장)이 참석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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