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위한 신개념 교육 지향"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5일 남양주캠퍼스 우당홀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체개발해 운영 중인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사업'과 '직무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복대는 이날 기념식에서 그간 성과를 토대로 한층 강화한 산학협약 교육과정을 운영, 사회수요에 맞춘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링크 플러스‧LINC+) 육성사업' 선정에 따른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복 부총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경복대는 개교 25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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