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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영어, 안양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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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영어, 안양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MOU 체결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10.2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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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 인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 피해자 지원을 위해 무상 교육기회 제공

 

 

[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온라인 기반의 영어학습 '리얼영어'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보임은 사단법인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안양검찰청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범죄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어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에게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여건 개선, 글로벌 인재양성, 복리 증진 등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보임 측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를 8년 동안 서비스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데 활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얼영어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thisisreal.co.kr)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대화식 학습법으로 학교에서 필요한 영어교과내용뿐만 아니라 언어, 수학, 사회, 과학, 토론, 뉴스, 시사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별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읽기와 듣기에서부터 말하기와 쓰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되어 빠른 속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러한 교육방법은 초·중등 내신은 기본이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 특히 국제중·특목고 진학부터 명문대입시까지 길잡이가 되는 진정한 수행능력 중심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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