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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 가정의 달 특별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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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 가정의 달 특별 시사회 개최
  • 이기연 기자
  • 승인 2017.06.0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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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을 향한 착한기업 ‘딱 좋아 청인’
모든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영화 ‘청춘합창단­-또 하나의 꿈’ 제작지원
청춘합창단 포스터

[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KBS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이 지난 31일 오후 5시 롯데 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영화배우 안성기,부활 김태원,청춘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달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은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평균연령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원들의 탄생과 활동을 담아내어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잇는 다큐멘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의 관계자들은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전 국민 감동시사회를 개최하여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을 마련하여 가정의 달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 특별 시사회에는 청춘 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안성기의 무대인사와 청춘 합창단원들이 초청되어 '그리운 금강산, 인생은 70부터야' 등을 합창하는 특별 공연을 했다.

청춘합창단 가정의달 특별시사회 - 가운데 딱좋아 청인 박세준 회장

이어서 영화관람전 '딱좋아 청인' 박세준 회장은 "인류의 건강을 향한 착한기업 ‘딱 좋아 청인’은 모든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영화 ‘청춘합창단 '또 하나의 꿈’에 제작지원을 결정하여 뜻 깊다"는 말과 함께 "열 아홉번 사업을 했는데 이번이 스무번째 도전이다며 삶에 있어서 문화와 예술이 지닌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그 인생의 나이가 지긋해 질 때는 더욱 그렇다. 노래하는 이들이 모두 노년인 이 영화를 접했을 때 그들의 평생의 삶의 희노애락과 모든 수고가 함께 전달이 되며 강한 감동을 받았으며 가족의 전세대가 한꺼번에 힐링을 나눌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육체의 건강이 정신까지 건강하게 한다는 신념으로 건강식품 개발에 인생을 걸어 왔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주는 영화 한 편이 온 몸에 기쁨과 만족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 영화가 주는 수퍼 감동에 ‘딱좋아 청인’의 수퍼 유산군이 더해지면 마음과 몸이 온전히 건강한 120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균 연령 65세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의 꿈과 노래를 담은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은 오는 6월 15일 개봉으로 전국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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