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도쿄스테이크 남산서울타워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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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도쿄스테이크 남산서울타워점 오픈
  • 이률복 기자
  • 승인 2017.05.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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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이률복 기자] 서울 데이트명소로 많이 알려진 남산 서울타워에 다양한 일본 현지 맛집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2030세대 연인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도쿄식 스테이크 맛집 도쿄스테이크가 지난 19일에 오픈했다.

도쿄스테이크 남산서울타워점, 사진=김광우 기자

남산서울타워는 주말에 연인들이 찾는 데이트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서울시 추산 1000만명 방문이 기록될 만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소이다. 명소에는 항상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고 먹거리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길거리이다. 하지만, 남산서울타워 주변 먹거리 음식점은 서울 명소를 찾는 시민뿐 아니라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수준에 맞춘 고급 음식점이 즐비하고, 가격도 2030세대 젊은 연인들이 감담 하기에 적지 않은 부담이 가게 마련이다.

도쿄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스테이크 캐주얼레스토랑으로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한 이색적인 공간을 보여줘 고객들에게 도심 속 일본이라는 맛과 함께 분위기를 함께 선사해 건대, 홍대, 신촌, 명동, 종로타워 등 수도권 중심 상권에 입점하면서 입소문이 퍼져 현재는 광주, 김해, 해남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말마다 붐비는 서울 명소에서 특색 있는 콘셉트와 부담 없는 가격, 뛰어난 맛 3박자를 두루 갖춘 일본식 스테이크 캐주얼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는 경제적인 소비문화와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2030대 스마트컴슈머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도쿄스테이크는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 중 캐쥬얼레스토랑 부분에 수상한 만큼 데이트에서 맛집을 찾아 즐기는 20·30대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의 주메뉴인 스테이크는 두툼한 두께에 육즙이 풍부하고 은은한 숯불의 향까지 더해진 맛으로 스테이크 마니아들의 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붉은대게를 활용한 신메뉴 도쿄스테이크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는 도쿄스테이크를 대표하는 파스타로 밤·낮, 주말·평일 구분 없이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과 외식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남산서울타워점을 방문한 한 연인은 “강남이나 종로에서 자주 찾던 도쿄스테이크를 야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에서 생겨서 앞으로 더 좋다”라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전국 5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시킨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론칭한 6년간 연구 끝에 완성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브랜드로 색 있는 콘셉트와 가성비 중심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맛집을 찾아다니는 2030세대 미식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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