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오현기자] ‘화장품이 아니다 남자의 도구다!’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로 국내 남자화장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미프(미남프로젝트)가 30~40대 메인 타깃의 직장인 남성들로 붐비는 을지로 3가 명보아트홀에서 미디어파샤드 옥외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의 역동적인 모습과 화장품을 도구처럼 표현한 미프의 독특한 제품의 모습을 입체적인 미디어파사드로 제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모으고 있다.
미프는 올리브영 론칭 1개월 만에 남성 브랜드 매출 5위를 달성한 가운데 미국, 독일,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프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3분기 이후는 미프의 글로벌 채널이 확정돼 여러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미프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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