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스타일로 강한 인상을 심어 준 '인앤추(IN &CHOO),'가 지난 26일 1년만에 새로운 싱글앨범 '낯선여자'로 돌아왔다.
긴 공백 기간 동안 '김앤장뮤직' 레이블 과 '인앤추필름' 프로덕션을 설립하며 엔터테인먼트적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진 '인앤추'는 이번에도 역시 음반 기획, 제작의 모든 부분을 총괄함으로써 그들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준다.
'인앤추'의 4번째 싱글앨범 '낯선여자'는 낯선여자에 대한 설레임을 힙합비트 위에 감미롭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랩 피처링으로 한국에서는 '아이케이브라더즈', 중국에서는 'X.J.K'가 참여하여 국내 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활동 시작을 알린다.
인앤츄는 다양한 공연과 음악스타일로 젊은층 사이에서 팬덤층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달 김앤장 뮤직콘써트를 열고있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만나고 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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