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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병조 원장 “피부질환, 생활습관의 변화와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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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병조 원장 “피부질환, 생활습관의 변화와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5.2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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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일교차가 심해지고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생활 리듬 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호르몬 분비량 및 생활 패턴의 변화로 다양한 질환들이 발병하기 쉬운 가운데,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이 되면 각종 피부 질환들의 증상이 더욱 심해져 많은 사람이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피부과부터 한의원까지 다양한 병원을 찾는다. 이에 따라 존스킨한의원 천안점의 강병조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편집자 주]

Q. 피부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

A. 계절 변화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피부가 쉽게 지치고 예민해지며, 이에 따라 면역력과 관련된 각종 피부질환이 심화되곤 한다. 또한, 피부치료의 경우 대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사 등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이다.

Q. 피부질환의 생활습관에서의 예방과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나?

A.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등은 피부의 적이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과 이후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 봄철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식생활 습관이 변하지 않으면 효과가 더디고 재발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1500cc의 충분한 물을 마시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피부 염증 및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비타민C를 보충해야 한다.

Q. 피부질환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A. 많은 환자가 천안 피부한의원, 아산피부한의원 등을 찾고 있는 가운데,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들은 재발 우려가 높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몸 속의 원인을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그래서 천안피부질환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 천안점에서는 개인별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체내와 체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부질환의 치료법은 몸의 내부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아토피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열 균형과 오장육부의 조화를 회복시켜 재발률이 낮은 피부 치료를 실현한다. 고유의 침 시술과 맞춤 한약, 뜸, 부항 등의 한의학적 방법등을 통해 아토피를 비롯해 각종 피부질환과 여드름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Q. 천안피부질환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 천안점만의 피부질환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말해준다면?

A. 현재 존스킨한의원은 존스킨한의원은 3비(非) 자연주의(비화학, 비수술, 비이물질)를 바탕으로 한방피부탈모 연구를 거쳐 청정한약재, 오행침법시스템, 시술제품과 홈케어, 항산화차 등을 개발한 바 있고, 이를 통해 인체의 자연 치유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통합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전국 11개 지점을 보유한 존스킨한의원은 성인 아토피뿐 아니라 여드름을 비롯해 탈모, 지루성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주력하는 의료기관이다. 오랜 노하우에서 비롯된 맞춤 한약 등 한의학적 방법으로 질환의 근치를 지향한다. 또 자체 개발한 자연주의 피부치료법인 오행침법과 외용제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피부체질개선 치료를 추구한다. 또한, 한약과 약차로 몸과 피부의 배독기능을 올리고 면역력을 올려주고, 특허받은 외용제 처방으로 개개인 별로 피부 체질에 맞춰 치료하고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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