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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불같은 동거와 임신”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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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불같은 동거와 임신”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5.2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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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가수 이주노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주노’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가 다시금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주노는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23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이주노는 “내심 '과연 부부로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었다. 양측 부모님이 상당히 반대를 심하게 했다”며,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워낙 불같았다. 만나고 얼마 안돼서 바로 동거하고 아기가 생겼다"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1967년 2월 10일에 태어난 이주노의 본명은 이상우로 알려지며, 최고의 힙합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전 멤버다. 그룹에서는 래퍼를 맡아 활동했다.

이주노는 가수 데뷔 이전에는 양현석과 함께 당대 최고의 댄서로 활동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후에는 5인조 혼성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을 제작하는 등 음반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찰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이주노의 강제추행 및 사기 혐의 관련 공판을 진행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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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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