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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지적세미나’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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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지적세미나’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7.05.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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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제도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 모색, 지적정책 우수과제 발굴 위해 개최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2017년 지적세미나’에서, 부평구 연구과제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오늘(26일)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제도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지적정책 우수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시 지적업무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옹진군 영흥면 남동발전에너지파크에서 진행됐다.

시는 경제청 및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 전반에 관한 연구 과제를 사전 공모했으며, 구 지적과 박정수 주무관이 발표한 ‘사전예방 중심의 지적기준점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과제가 최우수로 뽑혔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적세미나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각 시·도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내달(6월) 28~30일까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지적연수대회에 제출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세미나 성과를 통해 구민 중심의 지적제도로 한 발짝 다가 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지향적인 지적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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