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윤승아가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이번 패션 위크의 오프닝 쇼를 장식한 PLF의 뮤즈로 윤승아와의 비주얼 작업을 진행했다.
PLF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브랜드 푸시버튼(Pushbutton)과 네이버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많은 스타들과 전세계 라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깜찍한 캐릭터와 트렌디한 패션의 조우로 완성된 의상들은 신비로운 마스크로 어떤 룩이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스타일 아이콘 배우 윤승아와 함께해 더 빛이 났다.
박시한 트레이닝 점퍼와 걸리시한 스커트를 믹스 매치하거나, 레이어드 된 독특한 셔츠 스타일링은 윤승아의 앳된 얼굴과 처피뱅 헤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평소 제 얼굴이랑 다른 새로운 모습이 촬영 된 것 같아 저도 기대되요.”라며 화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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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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