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 파란이사, '기업이전사업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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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전문 파란이사, '기업이전사업부' 발족
  • 이률복 기자
  • 승인 2017.05.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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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포장이사 전문기업 파란이사그룹이 최근 기업이전사업부를 발족하고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의왕경찰서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란이사 기업이전사업부는 그동안 파란이사 그룹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무실, 관공서, 병원, 공장 및 특수중량물이전, 기업체전속이사 등 전문성이 필요한 이전업무에서 신뢰감 있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빠른 업무재개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파란이사 의왕경찰서 이전 모습, 사진=윤미지 기자

파란이사 기업이전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의왕경찰서 이전사업은 시민의 지팡이를 담당하는 경찰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한 이전에 집중했다. 또한, 이전 이후 업무적응에 지장이 없도록 쾌적한 실내 환경 및 동선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라며 “파란이사의 전문 기업이전사업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업이전 작업의 경우 보통의 가정이사와는 다르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손도 많이 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산장비 및 보안문서, 기업마다 특수한 자재들이 있어서 일반 가정이사와는 다른 개념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작업이다. 오피스 이전에 앞서 많은 기업이 전문적인 이사 시스템을 찾는 것도 이에 기인한다. 

기업이전 작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파란이사 기업이전사업부는 기업에서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하여 맞춤형 이전서비스를 진행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기업이전 외에도 공장이전, 중량물 특수장비 이전 등 다양한 이전서비스가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보유해 폭넓은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지속적인 CS 및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이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파란이사그룹은 개그맨 김병만이 CMO로 역임 중이며 국토교통부 정식 주선사업 허가업체로 인증받은 포장이사 전문기업이다. 기업이전사업부 관련 내용은 파란이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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