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해피투게더3' 홍일점 엄현경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엄현경의 눈부신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컷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엄현경은 과거 한 패션매거진과 '로드 트립'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괌에서 진행되었다. 엄현경은 컬러풀한 수영복에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 늘씬한 각선미와 명품 몸매를 과시, 이어, 블랙 레이스 수영복에 가죽 자켓을 걸쳐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 속 엄현경은 허리라인이 돋보이게 하는 크롭 래쉬가드 스타일과 함께 11자 복근으로 건강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에 볼캡을 착용,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엄현경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0대 때에는 관리의 중요성을 몰랐어요.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확실히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큰 건 아니지만 시시때때로 물을 마시기, 비타민 섭취를 꼬박꼬박하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고 있어요"라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한 데뷔 이래 새로운 도전은 무엇이냐는 질문엔 '예능 도전'을 꼽았다. "사실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어요.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였어요. 주어진 대본이 아닌 즉흥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아직도 여전히 적응단계 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라고 예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으로부터 "예쁘다"는 칭찬을 받고 감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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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