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속 명품 동백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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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속 명품 동백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 공개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5.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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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다양한 방식의 주거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입주자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합리적 주택’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에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도심과 멀어질 수밖에 없고, 도심 접근성 및 인프라를 선택하면 여유로움을 잃는다.

최근 대단지 아파트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고자 중앙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있지만 입주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몇 년 전부터 수도권 일대의 타운하우스가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주로 도시와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들어서기 시작한 타운하우스는 친 자연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비교적 도시와 가깝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은퇴 후 복잡한 도시를 떠나려는 장년층은 물론이고 자유롭고 편안한 방식의 육아를 선호하는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에 최근 단독형 기흥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용인, 기흥 일대 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입주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친 자연vs도심 인프라? 친 자연&도심 인프라!

동백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의 가장 큰 장점은 전원생활과 같은 여유로운 환경에서 도심 인프라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산41-5번지에 조성 될 용인 기흥H카운티는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등을 이용해 서울 및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진입로에 설치 된 광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서울 및 분당, 수원을 오가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여기에 상하초중학교, 성지고, 강남대, 유치원, 이마트,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 학군 및 생활 인프라가 무려 반경 1㎞내에 인접해 있고 향후 동백세브란스병원, 신갈~대촌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건설되면 도심 못지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용인시와 연세의료재단에서 의료복합첨단산업단지 투자 의향서가 접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설계 미팅 통해 입주자 니즈 반영… ‘진짜 내 집’ 마련의 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을 꾸지만 기흥 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는 이미 설계도를 완전히 갖춘 상태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다른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 내 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자가 설계 미팅에 직접 참여, 자신의 의견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내부 디자인을 도입한다.

84~180평 규모 필지에 27평, 34평 등 다양한 주택이 세워지는 것은 물론 전 세대 남향 구성으로 조망권이 훌륭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개별 정원, 개별 주차장, 옥상 테라스가 더해지면 프라이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입주자만의 주택이 완성되는 것이다.

시행사 CNF개발 이은희 대표는 “좁은 필지에 다닥다닥 붙은 성냥갑식 설계가 아닌 멋스러운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며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중 단열 설계 등 입주자의 즐거운 삶, 합리적인 삶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시 거세진 분양 열풍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해 입주 시까지 10%의 계약금 및 중도금 무이자, 입주금만으로 분양 체결 등 합리적인 방식을 채택했다”며 “신탁을 통해 자금 관리 역시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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