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나는 법, 면역력 보충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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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 나는 법, 면역력 보충이 핵심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5.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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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5월 들어 서울 낮 최고 기온을 30.2도(3일)까지 올랐다. 5월 상순(1~10일)을 기준으로 보면 1932년 이후 85년 만에 가장 무더운 날씨다.

이 기간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30도 안팎으로 매우 덥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큰 일교차로 인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식중독균 역시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때 이른 고온 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품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 발생이 예상된다며, 음식물 보관 및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동된 식재료는 바로 사용하고 재냉동을 피하며, 칼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육류, 어류, 채소 등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해 교차오염을 막는 것이 좋다. 나들이가 잦은 계절인 만큼, 미리 준비해 간 음식은 되도록 빨리 섭취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두지 않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 관리다.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금방 약해지기 쉬운 환경이므로 평소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체 면역력 조절과 호르몬 대사 균형에 필수인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부쩍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거나 다이어트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은 균형영양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엠디웰의 ‘뉴트리웰 고단백’은 단백질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A, E, C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효과적인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하루 1~2팩씩 섭취해도 충분한 영양 보충이 가능해 간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엠디웰 관계자는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장염이나 식중독 등 관련 질환에 걸리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인 만큼, 뉴트리웰 고단백을 활용해 영양분을 보충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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