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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와 16년만에 재회 "신선하다" 언급... 권상우 대답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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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와 16년만에 재회 "신선하다" 언급... 권상우 대답에 '폭소'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6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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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권상우 최강희 주연의 '추리의 여왕'이 종영한 가운데 권상우와 최강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권상우는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이고 우리는 그 옆에 추레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최강희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책을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이 역할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최강희 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16년만에 재회한 권상우에 대해 "그때 신선했다. 작은 비중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좋아했다. 다시 봤는데도 신선하더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그래서 아내와 오래 산다. 신선하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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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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