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국가대표’ 차유람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차유람은 13살 연상 남편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차유람의 2011년 논란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차유람이 지난 2011년 ‘맥심 코리아’ 표지 모델로 모습으로, 과감한 노출 의상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더욱이 차유람은 우윳빛 피부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옛 사진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7년생 차유람은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수원 율전중학교 2학년 때 자퇴 후 검정고시로 대학입학 자격을 획득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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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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