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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화제'... "전 세계에 100개 학교 짓겠다"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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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화제'... "전 세계에 100개 학교 짓겠다" 발언 재조명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5.2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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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작가 이지성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지성’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지성의 과거 선행이 새삼 화제를 모으며 확산되고 있다.

과거 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을 통해 이지성의 선행 이야기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지성은 “국내에서도 우리가 저소득층을 위한 인문학 교육 봉사활동이나 이런 것을 빚까지 내서 설립했다.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만 1000명이 넘는다. 국내봉사 조직도 6년째 이끌고 있다”며, "제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작가가 돼서 경제규모가 100배 정도 커지면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직영점을 내서 사람을 위한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이지성은 전 세계에 100개의 학교를 짓는 ‘드림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지성은 2015년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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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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