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태랑초 학생, 학부모, 교사 100인과 미래교육역량 강화방안 모색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오늘(24일) 오후 서울태랑초등학교(교장 정해웅)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 명과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주체의 미래역량 강화 방안’모색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에 참석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서울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시대 우리교육을 어떻게 혁신할까 집단지성과 지혜를 모으는 기회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은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와 연계해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주체의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학교 내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미래교육을 마음껏 상상하고 토론해 보는 시간으로 여기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서울시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되게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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