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7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무성', '김무성 캐리어', '노 룩 패스'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논란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무성 정치 입문 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김무성은 1951년 9월 20일에 부산에서 김용주와 어머니 강신팔 사이에서 4남 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중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김무성은 대학 졸업 후 1976년에 동해제강에 입사했고, 1982년 32세의 나이에 삼동산업의 전무로 승진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이후 김무성은 1987년 37세에 통일민주당의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이를 통해 정계에 입문하며 상도동계가 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무성은 1986년에 민주화추진협의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됐고, 1985년에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사직을 역임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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