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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농교류·협력 확대 추진…아름동-연서면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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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농교류·협력 확대 추진…아름동-연서면 자매결연 체결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5.24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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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판매 사업(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 등 상호교류 약속
아름동 통장협의회와 연서면 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체결 후 우호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지역 내 도농교류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름동과 연서면은 지난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아름동 통장협의회와 연서면 이장협의회 간 체결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특산물 판매 사업(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 등 상호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 교류를 위해 ▲분기별 이·통장연합회의 개최(1차, 8월 2째주 화요일 예정) ▲연서면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일손돕기(5월 26일 예정) ▲지역문화행사 지원 ▲일동일촌(一洞一村)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맹일관 연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세종시 읍면동 나아가 전국 도농교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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