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판매 사업(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 등 상호교류 약속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지역 내 도농교류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름동과 연서면은 지난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아름동 통장협의회와 연서면 이장협의회 간 체결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특산물 판매 사업(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 등 상호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 교류를 위해 ▲분기별 이·통장연합회의 개최(1차, 8월 2째주 화요일 예정) ▲연서면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일손돕기(5월 26일 예정) ▲지역문화행사 지원 ▲일동일촌(一洞一村)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맹일관 연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세종시 읍면동 나아가 전국 도농교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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