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방송서 이 후보자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따.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판도라'에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굉장히 간결하고 강단 있는 표현의 대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차명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호남에 대한 마음의 빚을 어떻게 갚을지가 최대 관심사였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카드로 이낙연을 국무총리로 내정한 것 같다"고 설명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야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자질, 도덕성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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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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