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휴가, 강원도 고성 펜션에서의 여유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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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 강원도 고성 펜션에서의 여유는 어떠세요?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5.2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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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일찌감치 여름휴가 및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지난 5월에 황금연휴가 있었던 만큼 시간·금전적 투자가 많은 해외보다는 국내에서의 편안한 여름휴가를 꿈꾸는 이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국내 대표적 휴양지 및 여행지로 꼽히는 곳은 부산, 속초, 제주도 등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속초는 통일전망대, 김일성별장, 건봉사, 왕봉마을 등 볼거리가 즐비해 있어 수 십년 간 국내 인기 여행지로 꼽혀왔다.

그러나 속초라고 다 같은 속초가 아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조용한 한 때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뜨는 휴양지’ 강원도 고성을 추천한다.

고성은 유난히 맑은 물과 조용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곳으로, 지난 몇 년 간 SNS 상에서 뜨겁게 화제를 모아온 바 있다. 특히 인기를 끈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인 만큼 깨끗하고 세련된 신축 펜션에서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일례로 최근 신축된 ‘아지로 펜션’의 경우 바닷가와 약 5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바다 특유의 낭만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연인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당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전 객실이 교암해수욕장 등 바다와 근접해있으며 스파, 침대, 바베큐장 등 이용시설 어디에서든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환상적인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또 객실마다 마련된 스파시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조식(전복죽), 원두커피와 각종 양념류, 기타 편의 시설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아지로 펜션 관계자는 “여름휴가만을 바라보며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조용하고 깨끗한 고성바다만큼 안성맞춤인 휴양지는 없을 것”이라며 “여행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숙소 선택에 신중해야 비로소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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