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진춘)는 지난 22일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크레인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진춘 위원장과 이창균 의원, 이도재 의원 등 산업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사고현장을 확인하고자 23일 다산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 방문했으나, 현장 관계자가 수사 등의 이유로 진입을 불허하여 내부는 확인하지 못하고 외부에서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사고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이들은 "지역 내 건설현장 및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해 이런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와 함께 철저히 대비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veve8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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