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산재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오늘(24일) 인천에서 열린다.
근로복지공단은 민간취업 전문기관인 ㈜스카우트와 함께 ‘산재근로자 채용박람회’를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 부평구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에서 개최한다.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촉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 소재 ㈜석송 등 2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산재근로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산재근로자라면 누구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1대1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의 기회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전문 취업상담사들의 취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면접 코칭,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이 제공된다.
이현주 기자 newsjx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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