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정희의 광고 모델 당시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어머니 장복숙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 엄마 장복숙씨는 "결혼도 이혼도 생각치도 못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저는 홀어머니 옆에서 어렵게 살았다"며 "화장품 회사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정희는 "근데 외모가 너무 애기였다. 화장품 모델은 성숙해야 했다"며 "그래서 다시 제과에서 스카우트 되서 과자선전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정희는 "저는 너무나 많은 캐스팅제의가 있었다. 전 단순히 순수한 광고모델이었다. 영화 드라마 출연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 방송에서는 서정희의 과거 광고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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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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