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23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실업배구연맹전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신협상무가 부산공동어시장을 3대 1(22:25 25:11 25:23 25: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어 열린 현대제철과 영천시체육회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이 3대 1(20:25 25:22 26:24 25:1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부 준결승전에서는 포항시체육회가 대구광역시청을 3대 0(25:18 25:18 25:19)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수원시청도 양산시청을 맞아 3대 0(25:23 25:17 25:18)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은 24일 SBS스포츠에서 12시부터, 여자부 포항시체육회와 수원시청, 남자부 신협상무와 현대제철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숙임 기자 serif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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