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래시가드 브랜드 바니비가 영화 '붉은 비키니'의 남자배우들의 메이킹 필름과 스틸컷 촬영을 진행 했다.
영화 '붉은 비키니'는 태국 방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남자주인공은 화이트컬러의 형광색 상의와 형광색 라인이 들어간 블랙컬러 팬츠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섹시미를 보이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블랙과 화이트컬러가 적절히 배색된 래시가드로 남성미를 뽐냈다.
바니비 자체제작 래시가드는 선블럭이 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특수 섬유소재로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속건성 소재로 제작됐다.
또 4-WAY 스트레치로 움직임이 큰 서핑이나 기타 워터 스포츠에 특화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붉은 비키니'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세 남녀가 팜므파탈적 매력을 지닌 여인 ‘이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 로맨스 스릴러다. 영화는 태국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낯선 공간이 주는 공포심과 이국적인 풍경이 자아내는 이질적인 분위기로 더욱 긴장감 넘치고 독특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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