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커플 김태희와 비가 새로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3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태희와 비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예비 엄마 김태희의 2세 소식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태희 데뷔 초 사진 모음”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김태희의 데뷔 초창기 모습으로, 청순한 얼굴이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1980년생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재학 시절에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영화 <선물>에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문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 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올해 1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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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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