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09 (토)
아이린, 이혜영, 김옥빈 ...패셔니스타들의 잇백 스타일링
상태바
아이린, 이혜영, 김옥빈 ...패셔니스타들의 잇백 스타일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5.23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 <사진제공=버버리>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DK88 톱 핸들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패셔니스타들의 모습이 화제다.

백은 스타일링은 완성하는 아이템인 만큼 패셔니스타들이 특히나 신경을 쓰는 아이템인만큼 원조 패셔니스타인 이혜영을 비롯해 모델 아이린, 칸으로 떠난 배우 김옥빈 등 다양한 컬러와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DK88백으로 선보인 다양하고 세련된 데일리 룩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요즘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와이드 핏의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스니커즈와 착용하고, 화사한 블로섬 핑크, 페일 클레멘타인이 믹스된 DK88을 들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에 하이힐을 매치하고, 드레스와 비슷한 계열의 페일 클레멘타인, 모스 그린 색상 DK88 백을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스테파니 리는 어깨 실루엣이 돋보이는 맨투맨과 진에 차분한 다크 초콜릿 색상 DK88 백을 숄더백으로 활용해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새로운 ‘잇 백’답게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얼마 전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배우 김옥빈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에 진, 여기에 차분한 라임스톤, 허니 색상의 클래식한 DK88백으로 포인트를 줘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공항 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국은 물론 중화권 여신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맨투맨, 진 그리고 스니커즈까지 편안한 룩에 차분한 허니 색상 DK88 톱 핸들을 선택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