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국외에서 'K-뷰티' 브랜드로 유명한 뷰티엔누리(대표 이만선, 임종열)가 더 넓은 해외 진출을 위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M시리즈 4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뷰티엔누리는 골드, 루비, 블랙, 아쿠아블루 등 4종의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 여러 국가에서 ‘레아라 다이아포스’를 아이케어 전문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밤사이 자는 동안 눈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레아라 다이아포스 슬리핑 아이패치 골드’와 ‘레아라 다이아포스 컨투어 아이크림 골드’ , ‘레아라 다이아포스 퍼펙트케어 아이세럼 골드’ 를 연달아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레아라 다이아포스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며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몰인 'vip 직구몰'에 성공적으로 입점했으며, 중국 내 1선 도시를 중심으로 왓슨스 매장 772곳에 일괄 입점했다. 까르푸, 월마트 등 대형마트 역시 1선 도시에 있는 매장 위주로 370여 곳에 진출했으며 옌리, 디판 등 20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오프라인숍과 티몰 플래그십숍에서도 레아라 다이아포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엔누리 이만선, 임종열 공동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외 유통망 확대와 품목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을 지켜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고히 하면서 ‘K-뷰티’ 열풍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뷰티엔누리는 기업이 지녀야 할 사회적 책임을 나누고자 직접적인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6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저소득 및 서울지역 미혼모 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아름다움을 온누리에 나누겠다’는 브랜드 이념을 몸소 실천하였고, 공연 후원 및 한‧중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차이나데이’를 후원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아름다움의 의미를 몸소 나누고 있다.
2015, 2016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아이케어 부문 대상에 빛나는 ‘레아라 다이아포스’를 통한 뷰티엔누리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