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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24일 코엑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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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24일 코엑스서 열린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5.2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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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촉진하는 ICT 우수기술 교류의 장 기대
미래기술과 비즈니스 정보 장 공동으로 열리는 자리 마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류의 장이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센터장 이상홍)가 주관하는 ‘2017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1층 A홀 3, 4실)에서 개최된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지원한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기업과 연구자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전시회’, ‘소통의 장’, ‘동향정보 공유의 장’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술전시회에는 IoT, 보안, 스마트 라이프, 인공지능 등 다양한 ICT 기술이 전시된다.

또 소통의 장에서는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동향정보의 장에서는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기술표준화 포럼과 AI/IoT 및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마켓이슈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은 “올해로 3회째 열리는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출연연, 대학, 기업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알리고,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기술거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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