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한방 다이어트,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 한약으로
상태바
[의료정보] 한방 다이어트,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 한약으로
  • KNS뉴스통신
  • 승인 2017.05.23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 여름이 다가오면서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했지만, 빠진 체중이 다시 돌아오거나 살을 빼기 전보다 오히려 더 증가하는 요요 현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급하게 할수록 식이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식은 수분의 감소는 가져올 수 있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는 지방을 감소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섭취하는 열량이 갑작스럽게 줄어들면 몸은 오히려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축적시켜 금방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위험까지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땐 서서히 신체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운동을 하고, 심한 식이요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가 힘들다면 적절한 방법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 대신 체중 감량 효과와 건강 개선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한방다이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 상태,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는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별로 살이 찌는 근본적 원인을 분석해 다이어트 한약 처방이 이루어지는데, 이 한약은 자체적으로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한약의 인기와 함께 각종 불법 다이어트 한약이 건강원을 통해 유통되기도 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대한한의사협회에서 한의사만이 처방할 수 있는 의약품용 의약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의원에서 한의사가 직접 진단 후 처방하는 한약을 선택한다면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하다.

이에 한방 다이어트 전문 미앤네이처한의원은 한약재에 청정한약재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따라서 모든 한약재는 의료진이 직접 재배 환경을 확인하고 국가에서 인정한 GMP 생산 시설을 거친 한약재만 사용된다. 또 한의사가 직접 건강 상태와 6체질 원인 진단을 한 후 처방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다이어트 효과는 더욱 높다.

하지만 한약은 특유의 쓴맛과 휴대의 불편성 때문에 꺼리는 이들도 많은 데에서 착안해 기존 탕약 제형의 다이어트 한약이 아닌 미니구슬 제형의 가성비가 좋은 다이어트 한약을 개발했다. 물과 함께 알약처럼 삼키면 돼 맛에 대한 부담도 없고, 1회 복용분량이 4g로 커피 스틱 형태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미앤네이처한의원 강남점 양진원 원장은 “다이어트 한약은 비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 독자적 탕전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원가를 대폭 절감하고 환자들이 부담 없는 다이어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며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식사량을 차츰 줄여나가면서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까지 뒷받침 된다면 더욱 요요 걱정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KNS뉴스통신 sushin@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