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배우 김희선이 예능을 맡은 '섬총사'가 오늘(22일) 첫 방송되고 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저마다의 취향대로 섬 생활을 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 TV와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날 김희선이 출산 후 30kg 체중감량한 비법을 언급한 방송장면까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응했다.
당시 김희선은 딸 연아를 가졌을 당시 하루에 고기만 8끼씩 먹으며 몸무게가 70kg 후반까지 크게 불어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방송에서 김희선은 이후 28kg 감량에 성공, 다시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희선이 밝힌 다이어트 감량비법은 '모유수유'.김희선은 "난 참젖이다"고 고백하며 "참젖은 영양분이 많은 좋은 우유다. 젖 짜주시는 분이 '‘희선 씨 참젖이니까 오래 먹여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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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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