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보이는 시각으로 보이지 않는 신의 창조의 비밀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최성명 ‘감성의 풍경화’전이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전 입상과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특선을 비롯해서 서양화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최성명 화백의 역작 60점의 개인전이 개최되어 미술계에 신선한 시선을 모우고 있다.
우선 최 화백의 작품은 사실화인 구상에 충실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감상하며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오묘한 자연과의 교감과 공감속에서 감동을 자아내며 그 감동의 여파는 고스란히 화폭에서 정교하게 탄생 시킨다.
작가는 자연의 모습을 충실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감성으로 재현 해내고 있다.
최 화백의 작품에 중요한 발견은 빛이다. 다양한 색상의 방울 모양의 빛들이 미묘하게 정감어린 정서로 표현하고 있다.
사실적 충실한 묘사로 자연의 진실 된 모습을 그려내지만 부족한 부분을 작가만의 감성인 빛의 형상으로 충족시킨다.
개인전 10회를 비롯해서 단체전, 초대전 등 65회와 파리·런던·시카고·일본 등 해외 개인전과 국제교류전을 여러 차례 개최한바 있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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