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 강백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황치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최근 가장 많이 지출했던 경험에 대해 "쓸 타이밍이 없다. 시간이 없다"라며 "팬 분들이 공항에서 가죽 외투를 입은 모습을 보고 저건 철로 만들었냐고 닳지를 않는다고 하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황치열은 중국 '나가수' 출연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렇게 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치열은 이상형에 대해 "제게 따뜻하게 대해준다거나 잘해준다거나"라고 밝혔고 이어진 부모님을 향한 영상 편지에서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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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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