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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방송 도중에 조세호에 욕설? ...표정만으로는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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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방송 도중에 조세호에 욕설? ...표정만으로는 '멘붕'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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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욕을 연상케 하는 일본어 단어를 언급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나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일본어 발음으로 인해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사나는 "제가 어떤 강아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시바견'이다"라며 발음이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국 욕과 비슷한 일본어 단어가 많다"고 말했고 뭐가 있냐는 '해피투게더' MC들의 물음에 사나는 "겟세끼"라고 말했다.

MC 조세호는 "지금 뭐라 그랬냐"고 다시 한번 물었고 사나가 해맑은 얼굴로 "겟셋끼"라고 발음했다.'겟셋끼'는 한국말로 '결석'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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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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