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김예원과 전 쥬얼리 멤버 김예원의 다른 매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SNL' '김예원'이 올랐다. 배우 김예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거침없는 개그 본능을 과시했다. 쥬얼리 전 멤버 김예원 또한 'SNL 코리아'의 크루로 활동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예원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김예원은 살구색 원피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캐주얼한 청바지에 흰티만을 매치한 컷에서는 김예원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쥬얼리 전 멤버 김예원은 인스타일에서 진행한 쥬얼리 굿바이 화보에서 핑크 립으로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표현했으며, 당당한 싱글 여성의 발렌타인 데이 파티룩으로 새초롬한 귀염움을 표현했다.
한편 배우 김예원은 새침한 외모와는 다른 거침없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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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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