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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왕' 김자인 vs 소녀시대 유리, 다른 매력의 등근육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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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왕' 김자인 vs 소녀시대 유리, 다른 매력의 등근육 대결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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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자인 SNS, SBS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에 성공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자인과 소녀시대 유리의 등근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자인'이 올랐다. 김자인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555m의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하며 국내 빌더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와 관련해 김자인과 소녀시대 유리의 등근육 대결이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암벽등반을 위해 피나는 훈련을 거듭한 김자인은 탄탄한 몸매를 갖추고 있다. 153cm의 크지 않은 키에 남자들도 울고 갈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자인은 자신의 SNS에 '성난 등근육'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김자인은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데, 엄청난 등근육이 포착되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2016년 7월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건강 미인답게 탄탄하게 다져진 유리의 등 근육을 선보였다. 유리는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등근육에 바다 사냥 복장을 입고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자인은 도전에 성공한 뒤 "도전하고 성공하는 제 모습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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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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