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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파워 태양광발전소분양설치 제23차 대구 사업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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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파워 태양광발전소분양설치 제23차 대구 사업설명회 성료
  • 양소담 기자
  • 승인 2017.05.20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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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후 노후 화전 셧다운으로 태양광분양사업 부각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23차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초 대구에서 열린 첫 번째 설명회의 열기에 이어 이번 설명회에도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선착순 50명을 훨씬 넘는 고객이 모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상주군 모동면 2~3차 99kw 35기, 경북 의성군 단촌리 4차 분양 99kw 8기, 경북 영천시 3차 99kw 10기, 충북 홍성군 99kw 1기, 경남 창녕군 500kw 1기 잔여분을 두고 관심을 가지며 영남권 투자자들이 질의를 했다.

직접 설명을 진행한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문 대통령이 당선 되며 미세먼지를 잡기위해 최근 노후 화전 8기를 한달간 셧다운하며 새로운 환경대책 지시를 내렸다. 화력발전을 통한 먼지가 성층권에 머물렀다가 다시 대기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전체 미세먼지의 14%를 차지한다. 선진국에서는 주요 엘리트들이 신재생에너지 담당 임원을 맡으며 이 분야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국내에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새로운 정권에 화두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태양광 발전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며 전기요금도 점진적로 오를 것으로 보도됐다. 태양광분양의 최고 에로사항은 개발행위 허가이다. 최소 10개월 이상이 걸리는 개발행위를 개인이 허가 받기에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경원파워에서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처럼 택지를 분양개발해 발전소 공사 대행과 민원해결 및 CCTV 모니터링 관리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실질적 소득세도 거의 없어 투자자들로 하여금 24시 문의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며 조 대표는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미래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원하는 은퇴자들은 투자 후 큰 손실이 없고 별다른 노력 없이 매달 10%정도의 수익과 가업처럼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사업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설명회 마지막에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버터 수명은?’ ‘계약 후 개발허가 관련 문제’ ‘타업체와 분양가 차이 이유’ ‘부지별 선택으로 수익성 차이 유무’ ‘화재보험 필요성’ 등 다양한 질문으로 태양관분양발전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근 경원파워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MBC건축박람회를 참석하며 총 27기가 분양마감되는 성과를 올렸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총23차례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분양기록을 세우고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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