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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임시완, 모의고사 전교 1등에 전교 부회장까지? "진짜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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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임시완, 모의고사 전교 1등에 전교 부회장까지? "진짜 엄친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0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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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영화 '불한당'에 출연한 배우 임시완이 과거 학창시절 엄친아였던 면모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출연해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했다.

이날 임시완은 "학창시절 탈선을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도 해봤다. 중고등학교 땐 전교 부회장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갑자기 연예인을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했던 건 대학만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나겠구나 싶은 마음에서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런데 오히려 대학에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고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게 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이 닿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1대 100'에 출연했던 역대 아이돌 중 예심 점수가 가장 높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오히려 밤잠을 못잤다며 임시완은 "예전에 같은 멤버인 광희가 나와서 무려 8단계까지 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광희보다 못 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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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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