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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김자인, 암벽 여제의 ‘반전 복근’ 화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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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김자인, 암벽 여제의 ‘반전 복근’ 화제 집중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5.2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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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더코리아)

‘스포츠 스타’ 김자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자인’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섹시 여제의 챔피언 복근 사진”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 암벽등반 챔피언으로 유명한 김자인은 1988년 9월 11일에 태어났다. 김자인이라는 이름은 등산에서 쓰이는 로프인 자일(Seil)의 '자', 북한산 인수봉의 '인'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알려진다.

김자인은 김학은 전 고양시산악연맹 부회장과 이승형 전국여성산악회 부회장의 2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다. 부모의 권유로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암벽등반을 시작했고 중학교 때부터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눈길을 끌었다.

2009년 월드컵 1위를 차지한 김자인은 20여회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신기록의 대명사다.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IFS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자인의 암벽등반 주종목은 리드이며, 현재 IFSC 월드컵 리드 부문 최다 우승 타이 기록(25회) 보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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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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