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드라마 '터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진혁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치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스타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린 최진혁은 "Am 06:00 터널...드디어 완전히 끝났다...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르는...먹으러...준영,수희,민아,하미,민우 시끼들...고생많았다....P.S 사진못찍어서 미안하다....그냥 내폰에 남기고 싶었을 뿐이야 ㅠㅠ"라는 내용으로 스태프들에게 애정어린 마음이 담긴 내용을 올리며 함께 셀카 사진을 찍어 올렸다.
또한 연달아 올린 사진에는 "그래....사진은 너희가 찍는게 맞는것같다 ㅠㅠ"라는 내용으로 스태프 중 한명이 찍은 사진으로 사진이 더 잘 나오자 쓴 내용으로 추정되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이번주가 마지막인가요 ㅠㅠㅠㅠ", "사진은 너희들이찍은게 맞는데 오빠가 시선강탈이에요~♡" 등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터널'은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으며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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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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