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송중기가 '맨투맨'에 카메오로 출연한 가운데 송중기의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을 결정하며, 회당 6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로 총 9억 6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또한 광고 수입도 한 편당 10억원 선으로, 입대 전과 비교해 2.5배 이상 껑충 올랐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송중기는 최근 중국 예능 출연을 결정했는데, 한 번 출연으로 2~3억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장쯔이와의 2년 짜리 화장품 계약에 4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는 현재 중화권 팬미팅을 진행 중인데 이 행사로 35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19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9회에서는 송중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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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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