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의원, 다산신도시 건설관계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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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의원, 다산신도시 건설관계자 표창 수여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7.05.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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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광덕 의원실>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시 병구)은 19일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지역사무실에서 다산신도시 현안문제 점검 및 해결방안을 위한 간담회와 신도시 건설 관련 주요관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주 의원은 2016년 4월 총선이후 당선인 시절부터 학교개교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섰다. '미래콘텐츠 인재 종합육성센터', '남양주 중앙도서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주요시설을 유치하고, 진건하수처리장 냄새제거를 위한 돔 설치 사업을 확정시키는 등 현안문제 해결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다.

주 의원은 "앞으로 방음터널설치 등 입주예정자분들의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뿐 아니라 입주예정자 대표분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와 함께 진행된 평창장 수여식에서는 경기도시공사 주택건설부 윤영학 소장과 롯데건설 황규석 소장, 유승종합건설 민광옥 대표이사와 ㈜한양 원일우 대표이사 등 총 9명이 다산신도시를 건설 과정에서 입주예정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명품 보금자리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다산신도시 B2, B7,B8 대표단(이진환, 김봉환, 김주표) 측은 명품도시 다산신도시 건설과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주광덕 의원, 경기도시공사와 각 건설사 관계책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방음터널, 다산동 명칭 사용문제 등 다신신도시 발전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주 의원은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개선 및 지하철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용역비(3억) 집행을 통해 다산신도시 교통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성규 기자 veve8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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